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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군민회관과 도서관 기능이 합쳐진 미래지향적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최적의 건축작품을 선정
등록날짜 [ 2021년01월30일 14시06분 ]
▲ 양평도서문화센터 조감도 (자료제공 = 양평군청)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양평군민회관이 새롭게 탈바꿈한다.

양평군은 양평읍 양근리 군민회관 자리에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평도서문화센터는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복합공간으로서의 활용성이 극대화 되도록 구상된다.

새로 건립되는 양평도서문화센터는 건축연면적 7천160㎡의 지하 1층, 지상 4층의 철근콘크리트 건축물로 건립된다.

그동안 양평군 중앙도서관은 북향으로 되어 있어 건물자체가 응달에 있었다. 더군다나 건축물이 오래됐고, 옛 건물이라 도서공간, 열람좌석수, 편의시설 등이 부족했다. 주차장 또한 협소해 군민들의 이용이 어려웠다.

이에 기존 군민회관과 도서관 기능이 합쳐진 미래지향적 복합문화공간으로 계획됐으며, 지난해 건축물 일반공모를 통해 기능적, 환경적, 미관적 측면을 고려한 최적의 건축작품을 선정했다.

새롭게 지어지는 양평도서문화센터는 외형적으로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자연환기와 채광이 이뤄지며, 남한강과 백운봉 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내부는 입체적이며 개방감 있는 안락한 도서관과 최상의 공연과 관람을 위한 소극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350석 규모로 다양한 특성에 따른 공연이 가능한 소극장은 첨단 영상 및 음향 시스템을 도입 해 각종발표회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은 지하에 10만권을 저장할 수 있는 보존서고를 배치하고, 1층은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선다. 2층과 3층은 스텝마루를 설치해 도입되는 일반자료실과 강의실, 동아리실, 열린미디어실, 북스튜디오 등 내부시설과 연결이 원활히 되도록 계획했으며, 4층은 오픈 학습실 등이 꾸며진다. 

총사업비는 250억원으로 수계기금, 특별조정교부금, 군비 등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월 초 기존 군민회관의 해체공사를 착수해 5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상반기 중 공사를 착공, 2023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사람・자연・문화로 가득 채워질 양평도서문화센터가 건립되면 군민에게 양질의 도서서비스와 질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오랜기간 양평군과 추억을 함께한 군민회관이 철거되는 만큼 기존 군민회관의 발자취를 후세에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사진 자료를 발굴해 보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 건립되는 도서문화센터가 기존 군민회관의 가치를 뛰어넘는 대한민국의 문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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