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6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릉천국 아트센터를 활용한 야간 음악회 선정 … 日, “역사왜곡 교과서 검정통과를 즉각 철회하라”
등록날짜 [ 2021년03월31일 16시30분 ]
  ▲ 동해청정 울릉도 앞 바다 안. (사진제공 = 울릉군청)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울릉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자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 및 야간 관광상품 공모에 참여하여 23개 시・군 중 울릉군이 2개 분야에 선정됐다.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은 2019년 울릉도의 각 명소를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찍고 상품을 받아가는 ‘울릉도 스탬프투어’, 2020년 울릉도 옛 주민이 다닌 길을 거니며 천혜의 자연을 감상 할 수 있는 ‘울릉 힐링로드’가 선정됐고, 올해는 울릉도의 아름다운 바다 속을 직접 들어가 감상하고 힐링・체험 할 수 있는 ‘울릉 바다 속 이야기’가 선정되어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더불어, 올해 처음 시행된 야간 관광상품 공모에 울릉천국 아트센터를 활용한 야간 음악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야간 볼거리가 전무하다시피 한 울릉도에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천국夜行(야행)’ 관광 상품을 기획・신청하여 선정되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관광상품이 침체된 관광경기를 회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며, 앞으로 개별여행객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그에 맞는 상품을 구성·출시하여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릉군은 울릉아일랜드 투어패스를 출시하여 저렴하게 관광 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여 운영 중에 있으며, 기타 다양한 관광상품의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침체된 관광객 모객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 31일 울릉군과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는 일본 문무과학성의 역사 왜곡 교과서 검정통과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침략의 역사 속에서 우리에게 저지른 만행을 반성하고 사죄함이 마땅한 일본정부가 지난 30일, 또 다시 내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이 사용할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다’,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억지주장이 담긴 모든 교과서를 검증 통과한 것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면서, “그릇된 영토의식과 역사왜곡으로 가득 찬 모든 교과서의 검정통과를 즉각 철회하고 우리땅 독도에 대한 영토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하였다.

이어, 이제라도 침략의 역사를 인정하고 우리나라에 저지른 과오의 반성을 통해 연일 악화되고 있는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 

울릉군은 매년 되풀이 되는 일본정부의 영토 도발로부터 독도를 수호하고 영유권 공고화를 위하여 독도비즈니스센터 건립 및 독도입도영상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김한솔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동해청정 울릉도 부지갱이 나물 서울 첫 봄 나들이 (2021-04-01 15:20:54)
울릉군 대형카페리선 도입 정상화 건의 (2021-03-07 17:06:47)
여흥이 봉사단, 「나누쉐어(sha...
제29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
양평군,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
재단법인 세미원, 4월 29일부터...
양평군,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
종합청렴도 족집게 과외 받으러...
여주북내적십자봉사회 신규결성...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