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맥심(MAXIM))
【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지난 6일, 월간 잡지 MAXIM(맥심)의 간판스타를 뽑는 일반인 모델대회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TOP20 명단을 공개했다.
전체 대회 참가자 중 독자 온라인 투표에서 4위로 TOP20 순위권에 진입한 참가자는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 신새롬이다. 신새롬은 현재 피트니스 모델 겸 인터넷방송 BJ로 활동 중이다.
신새롬은 다양한 피트니스 모델 대회에서 몇 차례 수상을 한 바 있어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고 능숙한 포즈를 선보였다. 올해 신새롬은 “남심을 제대로 저격하여 최종 순위 3등 안에 들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신새롬 씨는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첫 투표 대결에서 무난히 4위로 TOP20 순위에 안착하여 순조롭게 경쟁을 시작했다. 신새롬과 더불어 온라인 서바이벌 투표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TOP20과, 맥심의 라이브방송 앱 '맥심라이브'에서 최다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하여 ‘슈퍼패스’를 받은 상위 3명 등 총 23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여 경쟁을 펼칠 예정.
세계적인 남성 잡지 MAXIM에서 매년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신장, 직업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대회를 거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보가 맥심 한국판에 게재되며, 이 중 일부는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맥심에서 모델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방송 출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된다.
(사진제공 = 맥심(MAXIM))
(사진제공 = 맥심(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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