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 박인영 기자】 8일부터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10일(오전 8시) 기준 양평군은 평균 453.1mm(최고 양평읍 514mm, 최저 서종면 209mm)의 누적강우량을 기록해 지역 곳곳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2명으로 불어난 하천에 실족하여 숨진 사망 사고 1명과 산사태 발생으로 인한 부상(경상) 1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재민은 10개 읍·면에서 침수 및 단전 등 133가구 189명으로 국가재난지역 선포가필요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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