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19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4년05월07일 15시38분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4년 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식을 3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등 내·외빈과 용문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국비 242억원을 포함한 보조금 353억원과 군비 24억원 등 총 37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3,600㎥/일을 증설해 기존 4,700㎥/일 포함, 총 8,300㎥/일 처리용량을 확보함에 따라 최대 2만 4천여 명이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993년 최초 설치(1,600㎥/일) 이후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총 3회의 증설사업(3,100㎥/일)이 추진됐으며 이번 증설사업(3,600㎥/일)을 통해 용문지역 발전을 위한 충분한 시설용량을 확보했다. 또한, 노후된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9개소를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에 통합·연계 처리함으로써 지역하천 수질개선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향후 용문읍 승격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해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균형적인 지역발전과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2025년 신규사업 12건(처리장 6건, 하수관로 6건)에 대한 국고보조금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최종민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여주시민 울릉도·독도 가는 배삯 줄어든다 (2024-05-08 13:31:25)
양평군, 제1회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개최…내달 28일까지 접수 (2024-05-07 15:36:56)
경기도, 양평군서 경기 동부 so...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향기요법...
여주시, ‘찾아가는 참전호국 ...
양평FC, 끈기와 열정으로 이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전...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
함께라면! 느려도 괜찮아!...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