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중하)는 지난 5. 29.(수)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2024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인증패 수여식에 여주시 엄태선 농가가 특용작물(버섯)분야에 최종 선발되어 인증패 및 인증현판을 수여받고 사례발표를 했다.
사진제공 <여주시청>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1992년부터 글로벌 지식·기술·정보화 시대에 각 품목별 최고의 농업기술로 경기 농업을 선도할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식량작물 분야 등 각 분야별로 엄격한 서류 및 현장심사 결과 선발된 전문농업인을 경기도지사의 인증으로 추진하고 있는 검증된 농업경영인이다.
오대석 회장(여주지회)과 회원 10여 명이 인증패 수여식에 함께 참여하였으며, 오는 6월과 7월 분기회의 및 현장교육을 통해 전문경영인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2024년 5월 29일자로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으로 재탄생한 엄태선 버섯전문농업인은 사례발표를 통해 “본인의 버섯노하우 등을 청년농업인 등 버섯에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에게 환원해 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으며, 이화영 지도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전문경영인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현재 여주시에서는 오대석 회장을 비롯한 13명의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