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0월02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문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4년10월02일 13시25분 ]
울릉군은 지역민들과 함께 ‘멍 때리며 꿈을 꾸는 시간 울멍울멍페스타(요가축제)’가 10월 3일(목)부터 10월 5일(토)까지 울릉천국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울릉군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울멍울멍페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에메랄드 울릉도를 세계적인 친환경섬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유명 인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울릉군청>
이번 축제는 야외광장에서 오전요가로 막을 열며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3일간 일출일몰요가, 요가 사진전, 김용식 작가의 요가인을 위한 핸드폰사진 강연, 김선현 교수의 미술치료 강연, 김원곤 교수의 ‘꿈’강연, 울릉주민으로 구성된 독도 오케스트라와 주미란 핸드팬 연주자의 협연, 요가퍼포먼스 등 사진, 미술, 음악 등을 통해 아트힐링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진영우 감독의 ‘Why ulleung?’ 강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울릉군청>
행사를 기획한 들숨날숨문화원 진영우 대표는 “울멍울멍페스타가 1회성에 그칠 단순한 요가축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지방 정부의 문화체험형 컨텐츠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 대한민국 지자체의 모범적인 롤 모델이 되도록 지역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에서 유명 인사들과 지역민이 어우러져 울멍울멍페스타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요가인들이 참여하여 심신치유는 물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내년에도 울릉군에서 다시 보기를 희망한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요가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 정책추진에 더욱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들숨날숨문화원(대표 진영우)은 지난 9월부터 한마음회관에서 울릉요가교실 수업을 시작하였으며 울릉주민 100여 명이 참여중이다.
올려 0 내려 0
김은숙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578돌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개최 (2024-10-02 13:10:34)
연천군, 통합 쌀 브랜드명 ‘매...
울릉 그린아일랜드 프로젝트 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578돌...
양평군, 제10회 출산 친화 가족...
양평군, 프랑스 쉬이프시와 교...
여주시 2년 연속 경기도 유일 ...
연천에 지작사 육군의장대 온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