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김혜림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이 종로 및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에서 3,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상품 홍보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SC은행 소매채널사업본부는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 종각역에 위치한 본점 주변과 전국의 영업점 인근에서 동시에 가두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최근 출시된 주력 소매금융상품을 홍보했다. SC은행은 전국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CD/ATM)에서의 출금 수수료와 SC은행 자동화기기에서의 타행이체 수수료를 면제 해주는 내지갑통장을 3월말 까지 가입하면 50만원 초과 2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최고 연 5%의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연속 사용기간에 따라 최대 10% 까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리워드플러스카드’, 일별 평균잔액 3백 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단 하루만 맡겨도 연 2.7%의 금리를 제공하는 ‘마이심플통장’을 지난 달 출시 했다.
SC은행 리차드 힐 행장은 올해의 6대 목표 중 하나로 주거래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고객중심 영업’을 강조하며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상품과 채널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