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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장성 삼계농협․나주 남평농협 등 총 27곳 선정
등록날짜 [ 2013년04월07일 16시07분 ]

[뉴스타임24=이상욱 기자] 전라남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학교 등 단체 급식소에 안전한 고품질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실시하는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에 장성 삼계농협과 나주 남평농협 등 전남 5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는 집단 급식소 식품 판매업을 신고한 업체로 농식품 식재료 관리업무 전담자 1명을 확보하고 위생관리, 원산지표시, 안전성분석 및 품질관리체계를 갖춘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 등 예비심사를 실시한 후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올해 신규 17개소를 포함해 전체 27개 업체 중 전남 업체는 5곳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친환경 식재료 지원사업을 실시한 전남 업체가 5개소나 지정된 것은 그동안 친환경농산물의 위생적인 가공․유통을 위해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시설 확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실시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공급해온 노하우를 쌓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정된 식재료 우수 관리업체에 대해 잔류농약 분석, 식재료 식품관리 교육, 지정 현판 부착, 지정 업체 홍보 등을 지원하고 사후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 명창환 식품유통과장은 “도와 농식품 생산․유통업체가 건겅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관리업체 지정이 확대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국민의 먹을거리는 전남이 책임진다는 자세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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