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이상욱 기자] 경남도의회 여야 원내대표는 18일 김오영 의장 주재로 협상을 벌여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을 18일 상정하되 심의는 2개월간 보류한 뒤 6월 임시회에서 처리키로 잠정 타결했다.
이 안을 놓고 새누리당은 의원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수용 여부를 곧 결정할 예정이다.
민주개혁연대는 새누리당 반응을 봐가며 자체 입장을 확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