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 = 문 우 기자] SBS 저녁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배우 신소율이 6개월간의 장정을 마치고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그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던 신소율은 특유의 상큼 발랄함으로 안방극장의 남성팬심을 사로잡는가 하면, 가슴 절절한 사랑으로 눈물이 마르지 않았던 그녀였다.
2013년 가장 주목 받는 차세대 여배우로 성장한 신소율은 드라마의 장정을 마치며 아쉬움 가득한 눈망울로 작품을 떠나 보내는 그녀는 아쉬움이 가득하다.
신소율은 “긴 시간 시청자 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작품을 함께한 선배님과 동료들이 가장 큰 선물이었고 기적이었다. 앞으로 더욱 작품을 사랑하고 주시는 사랑에 감사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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