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3일 오후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벽속의 요정> 프레스콜에서 배우 김성녀가 어린 역할을 멋지게 선보이고 있다.
<벽속의 요정>은 후쿠다 요시유키의 원작을 토대로 30년 동안 벽 속에 몸을 숨기고 살아야 했던 남자의 생애를 그의 아내와 딸의 이야기로 그려 낸 작품이다.
또한 김성녀가 1인 32역을 연기해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연극이다.
<벽속의 요정>은 오는 4일부터 16일까지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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