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문 우 기자] 배우 진세연이 ‘감격시대’ 촬영현장에서 한파와 싸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속의 진세연의 모습이 재미있다.
현재 KBS 2TV 화제의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김옥련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는 배우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진세연은 두꺼운 패딩이 필수품이며, 시린 다리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담요로 감싸두고 휴대용 난로와 털 슬리퍼를 신고 무장을 한 모습이다. 또한, 추위를 이기기 위해 차 안에서 두꺼운 패딩에 후드모자까지 쓰고 대본에 집중한 모습이 인상에 깊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감격시대’ 여주인공 순수파탈 옥련이 진세연은 촬영장 분위기 활력소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까지 전해지며 막판 추위 속 훈훈한 모습을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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