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영화 <노아>가 철옹성 <겨울왕국> 제치고 201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하고 있다.
홍보사 영화인 관계자는 “영화 <노아>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과 주요 예매사이트, 극장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고, 개봉 첫 날 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국내 극장가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홍보사 영화인에 따르면 개봉 첫 날인 20일 전국 관객 18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개봉 첫날 1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겨울왕국>을 제치고 201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이다. 또한 절찬리에 상영 중이던 김희애, 고아성 주연의 <우아한 거짓말>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역전을 이룬 것은 물론, <300 : 제국의 부활> <논스톱> 등 할리우드 영화들을 모두 제친 결과로 <노아>가 3월 극장가를 점령할 유일한 영화임을 증명했다.
또한 <노아>는 박스오피스 1위뿐만 아니라 개봉 전부터 이어진 예매율 1위의 자리까지 굳건히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도 65%에 육박하는 독보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이번 주말 동안 얼마나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로써 <노아>는 개봉과 동시에 국내 극장가의 판도를 바꾸어놓을 전망이다.
<겨울왕국>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2014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노아>는 흥행 열풍을 예고하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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