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배우 이병헌과 조민수가 제 50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6일 이병헌과 조민수가 오는 11월 1일 개최되는 제 50회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병헌과 조민수는 지난해 영화제에서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직위원회는“이병헌과 조민수는 지난해 영화제를 빛낸 주인공들이고 그간 영화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한국,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하며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였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병헌과 조민수는 오는 9월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리는 ‘제 50회 대종상영화제 1차 기자간담회’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 후, 본격적으로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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