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김예성 어린이 기자] 12일 오후, 양평군 용문면에서 열리고 있는 산나물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열리는 용문산 산나물 축제에는 산나물 이외에도 한우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한우는 한국에 있는 토종소로 1등급과 2등급, 3등급으로 나뉘고 있고, 2등급이 제일 좋지않고, A+2 등급이 제일 좋다고 했습니다.
또, 활도 만들고 활쏘기도 배우는 전통활쏘기 체험장과 검도 꾸미고 검에 대해 배우는 목검꾸미기 체험장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지 부채 만들기 체험장은 많은 사람들이 붐빌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한지는 질기고 부드러워서 어디든지 잘 어울린다고 했습니다.
운영본부를 찾아가 어떻게 관리하냐고 묻자 공무원 등 관계자 20명이 관리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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